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첫 번째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의 등장인물들. * '''[[군터 오딤]]''' * '''[[올지어드 폰 에버렉]]''' * '''[[블라디미르 폰 에버렉]]''' * '''[[이리스 폰 에버렉]]''' * '''[[샤니(더 위쳐 시리즈)]]'''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orst.png]] * 호르스트 볼소디 북부 최대의 경매장을 운영하는 르다니아 귀족 가문인 볼소디 가문의 가주로 전대 가주였던 막시밀리안 볼소디의 장남이다. 한국판 성우는 [[이인석(성우)|이인석]]. 본래는 노비그라드에서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모든 세금을 면제시켜주겠다는 라도비드의 제안을 받아들여 옥센푸르트로 경매장을 이전하였고 그 탓에 경매장은 르다니아 정규군에 의한 철통 경비를 받고 있다. 경매장을 찾아온 게롤트와 대화를 나누던 중 게롤트가 올지어드 폰 에버렉의 부탁으로 막시밀리안 볼소디의 집을 구매하기 위해 왔다고 하자 곧바로 경비들을 시켜 쫓아낸다.[* 그것도 곱게 쫓아내지 않고 경비병들에게 게롤트를 두들겨패서 쫓아내라고 했다. 하지만 경비병들은 오히려 게롤트한테 실컷 얻어맞는다. 하지만 전투에서 지면 정말로 게롤트가 두들겨맞고 쫓겨나니 그 꼴을 보기 싫으면 이기자.] 이후에 에발트와 함께 그를 다시 상대하게 되는데 선택에 따라 호르스트에게 붙거나 그대로 에발트 편을 들어 그를 죽일 수 있다. 어느 쪽으로든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올지어드로부터 그가 볼소디 가문을 증오하는 이유를 듣게 되는데 에버렉 가문의 사업에 문제가 생겨 빚이 생기자 그 채권을 볼소디 가문에서 구매하였는데 기한을 좀 주면 빚을 갚을 수 있었을 터인데 호르스트는 채권을 손에 넣은 순간부터 에버렉 가문에게 빚을 독촉하여 결국 가문이 완전히 망하게 되었으며 그 탓에 이리스의 부모도 올지어드 본인 대신에 오피에리 왕자와의 약혼을 주선하려 하였다고 한다. 호르스트를 살려뒀을 때 퀸토를 데려왔다면 그를 고용한다. 죽고 나서 캐릭터 설명란에 보면 생전에 돈을 모으려고 온갖 사기와 범죄를 저질러서 인망이 바닥이었기에 어느 누구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Ewald.png]] * 에발트 경매장에서 쫓겨난 게롤트 앞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로 하츠 오브 스톤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비인 초승달 세트를 착용하고 있다. 한국판 성우는 [[이현]]. 게롤트에게 막시밀리안 볼소디의 집을 손에 넣고 싶다면 옥센푸르트 약초사의 가게로 찾아오라고 하고는 사라지는데, 찾아가면 볼소디의 금고를 털 계획을 알려주며 그에게 다른 동료들을 영입해올 것을 부탁한다. 볼소디 금고 강도 작전은 성공하여 에발트의 팀은 금고 안까지 쳐들어가 호르스트와 그의 경비병들과 서로 마주하게 되는데 사실 에발트는 호르스트의 동생이었음이 밝혀진다. 에발트는 본래 경매장은 자신의 유산이었는데 호르스트가 그것을 빼앗아갔다며 비난하고 호르스트는 에발트가 돈이 생기는 대로 여자와 도박에 그 돈을 허비하다보니 에발트를 그대로 방치하였다면 경매장은 파산했을 것이라며 반박한다. 올지어드의 말에 따르면 에발트는 유복한 가문의 자제인데도 방탕하며 푼돈을 위해서 살인을 저질러대었기에 그가 볼소디 가문만 아니었다면 자신의 부대에 영입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걸 보면 형인 호르스트의 말이 맞았음을 알 수 있다. 이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에발트를 배신하고 호르스트 편을 들거나 그대로 에발트의 편을 들 수도 있는데, 에발트를 도와줄 경우 호르스트에게 모든 재산을 자신에게 넘긴다는 계약서에 서명하길 강요하며 지금 걸친 옷만 갖고 그대로 꺼지라고 하지만 호르스트가 부디 한 가지 물건만 같이 가져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자신은 가문에서 쫓겨난 후 15년을 짐승처럼 전전하며 구걸로 먹고 살아야 했다고 분노하며 금 촛대로 호르스트의 머리를 수 차례 찍어 살해하고는 이거나 받으라고 말한다. 이후 계약에 따라 막시밀리안 볼소디의 집을 넘겨주길 바라는 게롤트에게 사실 막시밀리안 볼소디의 집은 부동산 같은 게 아니라 볼소디 가문의 재산과 관련된 서류들이 들어있는 상자임을 알려주며 이것은 자신의 정당한 유산이니 다른 아무거나 갖고 사라지라며 위협한다. 당연하지만 선택에 따라 죽일 수도 있고 협상해서 살려둘 수도 있다.[* 게롤트는 자신이 원하는 건 상자고 에발트가 원하는 건 상자 안에 든 서류니까 서로 나눠갖자고 하고 에발트도 응한다. 호르스트 편을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호르스트를 설득할 수 있다. 이렇게 끝내면 올지어드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막시밀리안의 볼소디의 집을 가져오랬더니 정말로 집만 가져왔냐며]], 군터 오딤을 따라하느냐는 식으로 반응한다.] 하지만 전개 과정에서 게롤트를 대하는 태도랑[* 말을 듣어보면 자신의 지시대로만 하라며 강압적으로 대한다.] 올지어드의 말을 듣어보면 온갖 악행을 저질러댄 악당인지라 살려줄 마음이 안 드는 인간이다. 그래도 살려주면 같이 도망친 뒤 혹시 귀한 재료가 필요하다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는 걸 봐선 호르스트보단 그나마 나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게임상에서 다시 만날 수는 없다. 죽여버리면 올지어드가 칭찬해주며 보상금을 준다. 형제가 둘 다 죽었을 경우 볼소디 경매장은 비발디 은행 분점으로 바뀐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w3_journal_eveline.png]] * 에블린 갈로 에블린이 공식 번역이지만 에블라인이라고 발음한다. 일명 '족제비'라고 불리우는 엘프 곡예사로 에발트의 정보에 따르면 에블린의 서커스가 지나온 경로에서는 대담한 강도 사건이 수 차례 벌어졌다고 한다. 즉 서커스는 위장이고 본업은 강도라고 볼 수 있다. 게롤트가 에블린을 방문하였을 때 서커스 공연의 표를 이미 판매하였고 그로 인한 수익은 모조리 사용해버렸는데 하필이면 공연에 나가야 할 서커스의 궁수가 밀주를 잘못 마시고 눈이 멀어버려 공연 값을 모조리 환불해줘야 할 처지에 놓여있는데 게롤트가 표값을 대신 물어주거나 아니면 원래 궁수 대신에 서커스에 나갈 경우 게롤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팀에 들어온다. 이후 강도 작전 중 상황이 꼬여 인질극이 벌어지게 되자 혼자서 달아나고 그 이후 행방은 불확실하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w3_journal_hugohoff.png]] * 휴고 호프 일명 '쇠고기 패티'로 불리우는 유명한 하플링 도둑으로 에발트의 발언에 따르면 게롤트가 죽인 괴물보다 더 많은 잠입 경력이 있는 전문가니 실력은 확실하다고 하는데 한 번은 노비그라드 시청 옥상의 황금 수탉상을 훔쳐낸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그 탓에 목에 현상금이 걸려서 옥센푸르트로 넘어와 잠적하고 있는 상태. 그를 찾아간 게롤트는 집 문앞이 피에 젖어있는 것을 보고 그의 흔적을 추적하는데 노비그라드에서 저지른 범죄 탓에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쫓겨 증거품으로 귀가 잘리고 몸뚱이는 바위에 묶어 폰타르 강에 던져져 죽은 상태. 때문에 에블린을 고용할 수 밖에 없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simir.png]] * 캐시미어 바씨 마하캄 출신의 드워프 폭발물 전문가로 하츠 오브 스톤 시점에서는 결혼하여 자식까지 두어 알네스 마을에 정착한 상태. 에발트와 게롤트는 꼬여내기 가장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멤버 중 고용하기 가장 쉽다. 그 이유는 바로 아내 유페미아가 우체국장이랑 바람이 나서 애들을 모조리 데리고 도망갔기 때문. 그 탓에 알네스 마을의 집 지붕 위에 온갖 폭발물들과 함께 올라가서는 자살하겠다며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자살을 막고 작전에 영입할 수 있다. 성미급한 성격 탓에 자살을 막은 이후 영입을 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집 안으로 돌아가 자살해버리고, 아예 만나지 않고 퀸토를 영입한 이후 마을을 방문해도 그의 집이 폭파한 흔적을 찾을 수 있기에, 캐시미어를 살리고 싶다면 퀸토 영입을 포기하는 방법 밖에 없다. 캐시미어를 고용하게 될 경우에는 강도 작전 중 인질극 상황에서 퀸토와는 달리 금고를 폭파하며 생긴 폭발음 탓에 협상을 통한 전투 스킵이 불가능해지지만 대신 금고 내부의 함정도 같이 날아가서 괴물들과의 전투가 스킵된다. 이후 호르스트와 에발트의 대치 상황에서 아내가 도망간 경험 탓인지 호르스트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다. 게롤트가 호르스트 편을 들 경우 게롤트에게 맞서 싸우다가 죽는다. 게롤트가 에발트 편을 들 경우 게롤트외 함께 호르스트에 맞서 싸우게 되며 이후 에발트가 게롤트를 쫓아내려 할 때 게롤트가 거부하면 역시나 게롤트와 싸우다 죽게 된다. 에발트 편을 든 다음 에발트와 협상해서 살려두는 선택지를 고르면 둘과 함께 도망치며, 이후 게롤트가 헤어지면서 아내가 돌아오길 바란다고 인사하지만 자기는 엄청난 돈을 벌었으니 아내 따위 필요 없다는 식으로 반응한다. 사족으로 실명한 왼눈과 왼얼굴의 화상 자국으로 미뤄보면, 폭발 사고로 크게 다친 듯하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w3_journal_quinto.png]] * 퀸토 북부에서 가장 악명높은 금고털이로 북부의 전 왕국에서 현상금이 안 걸린 곳이 없다고 한다. 게임 시점에서는 게롤트를 등쳐먹으려 했던 용병대장 시다리스의 한스에게 붙잡혀 있는 상태. 게롤트가 어떤 방법으로든 한스로부터 퀸토를 넘겨받을 경우 혼자서 철창을 따고 나오는데, 저녁으로 먹었던 생선 가시를 숨겨놨다가 사용했다는 모양으로 실력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영입했을 경우 에발트가 브리핑을 하기 전, 에블린과 서로의 범죄 경력에 대해서 얘기를 주고받는 걸 볼 수 있다. 퀸토를 영입할 경우 인질극 협상 성공 시 전투 스킵이 가능해지지만 폭약으로 문짝을 날려버리는 캐시미어와는 달리 잠금 장치를 해제해서 들어가니만큼 금고 내부의 함정이 건재하여 괴물들과 한 차례 싸우게 된다. 이후 호르스트와 에발트의 대치 상황에서 호르스트의 꼬임에 넘어가 에발트를 배신한다. 게롤트가 에발트 편을 들 경우 게롤트에게 맞서 싸우다가 죽는다. 게롤트가 호르스트 편을 들 경우 함께 에발트에 맞서 싸우게 되며 이후 호르스트가 게롤트를 쫓아내려 할 때 게롤트가 거부하면 역시나 게롤트와 싸우다 죽게 된다. 호르스트 편을 든 다음 호르스트와 협상해서 살려두는 선택지를 고르면 일이 끝난 뒤 자물쇠와 금고털이에 능한 인재를 찾고 있었다던 호르스트에게 고용된다. 여담으로 이 친구는 여러 차례 위기에 처했는데 게롤트가 그때마다 구해주었다. 하지만 만약 게롤트가 에발트의 편을 들어도 배신하고, 호르스트 편을 들었다가 의견이 안 맞으면 호르스트에게 붙어 게롤트를 죽이려 하는 등 삼국지의 여포를 연상시키는 배신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